서울 강동구 소재 학교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 소재 학교 학생 1명이 지난 5일 최초 확진 후, 6일까지 8명, 7일에 6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131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4명, 음성 423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