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발전을 지역사회와 직원들과 함께 이뤄가는 모범적 기업 두 곳의 대표가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와 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두 기업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은 물론, 회사의 발전을 지역사회·임직원들과 나누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