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95개 소상공인에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방통위, 95개 소상공인에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

bluesky 2021.03.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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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의 1차 지원 대상자로 소상공인 95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방통위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209개 소상공인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