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황규연 신임 사장 취임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

광물자원공사, 황규연 신임 사장 취임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

bluesky 2021.03.08 14:19

0004596760_001_20210308141857074.jpg?type=w647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황규연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황 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며 "통합 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해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