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4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백악관으로 초청, 정권 출범 후 첫 '대면' 방식의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7일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스가 총리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지난 1월 취임 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는 했으나, 모두 온라인 '화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