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8세 배우 앨런 김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역 배우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터뜨린 울음이 주목을 받았다.
미나리에서 데이비드 역을 연기한 앨런 김은 7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역배우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소감을 말하던 중 감격해 울었으며 이 사실이 USA투데이와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김은 수상 소감에서 "이게 꿈인가?"라며 울기 시작했으며 유튜브에도 동영상이 여러 매체를 통해 올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