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양산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 취약계층에게 총 58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549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쿠쿠는 올해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쿠쿠 관계자는 "1년 이상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가전을 지원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