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여성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고유의 여성 리더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 4기 44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 쉬어로즈'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