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13만t에 머물러 있는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2025년 400만t, 2030년 503만t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TAC에 참여하면서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는 경영개선자금을 확대해 지원하고, TAC, 휴어, 폐어구 수거 등 수산자원 회복에 동참하는 어업인에게는 올해부터 수산자원 직불금을 새롭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줄어든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신설·강화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정책효과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