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부담으로 인한 점주와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배달앱이 등장하면서 배달 음식이 다양화됐지만 비용 부담은 커지고 소요시간도 늘었다는 것이다.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17조 3828억원으로 전년보다 78.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