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정책운용 목적에 '고용안정'을 추가하는 데 속도를 낸다.하위목표로 유럽연합의 경제정책 지원이 있지만, 영란은행과 달리 고용이 명시돼 있지는 않다.일본은행과 대만은행 역시 정부 정책과의 조화를 명시했지만 고용을 구체적으로 넣진 않았고, 금융안정과 물가안정만 우선 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