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전 잃은 의붓언니, 엄마가 기억할때 찾았으면" [잃어버린 가족찾기]

"44년전 잃은 의붓언니, 엄마가 기억할때 찾았으면" [잃어버린 가족찾기]

bluesky 2021.03.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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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란씨는 의붓언니를 어머니 황의숙씨가 간절히 찾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황씨는 1년 뒤 딸을 다시 데려갈 마음으로 서울 내발산동에 있는 '사랑의집'이라는 시설에 강씨를 맡겼다.

강씨는 사랑의집에 맡겨진 뒤 '장성미'라는 이름으로 불린 것으로 황씨는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