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점검에 나섰다.제주도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은 5000만원을 투입해 안심 3종 세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원 지사는 이날 여성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사업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