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중국산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3번째 사례가 나왔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8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홍콩에서 71세 남성이 시노백 백신을 맞고 나흘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이 남성은 지난 3일 시노백 백신을 접종했고 7일 밤 병원에 이송,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