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LG전자,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어린이에 노트북 기증

이마트·LG전자, '착한 소비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어린이에 노트북 기증

bluesky 2021.03.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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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LG전자가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와 LG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된 가운데 여전히 PC가 부족해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동 양육 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 활동을 기획했다.

이마트 서보현 비식품본부장은 "이마트와 LG전자, 고객이 함께 하는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