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가 출시 첫돌을 맞아 풍성한 경품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배명은 작년 3월 13일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출시한 공공 배달 앱이다.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 명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한 소비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롭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