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효성그룹이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을 착공한데 이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1조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블루∙그린수소 및 CO₂ 저감 기술 개발, 국내 CO₂ 10% 저감 기여 효성은 린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2024년까지 린데의 크라이오펌프 테크놀로지 를 적용한 액화수소 충전 기술 및 설비 국산화도 추진한다.
또한 2025년까지 R&D 투자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블루수소 및 그린수소 추출 기술 개발에 나서는 한편,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