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 2월 韓 성장률 3.6%↑ 석 달째 상향

주요 투자은행, 2월 韓 성장률 3.6%↑ 석 달째 상향

bluesky 2021.03.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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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6%로 올려잡았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현재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JP모건, HSBC, 노무라, UBS 등 해외 IB 9곳이 전망한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평균 3.6%다.

이들 IB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올해 한국 GDP 성장률을 3.3%로 전망한 뒤 11월까지 같은 값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