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주 일요일 종료를 앞두고 방역당국이 근본적인 거리두기 체계 개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현장과 전문가 의견까지 충분히 수렴해 4차 유행을 막을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은 방역뿐 아니라, 경제의 빠른 회복과 도약을 위해 중요 과제라는 것이다.
정부는 접종계획에 따라 백신을 공백 없이 도입하고 순조롭게 접종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