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조원희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올해 자사 SNS 계정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동남아, 중동, 남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데 이들 지역은 SNS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국가 별로 맞춤형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가장 적합한 SNS 채널을 통해 노출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도 인지도와 호감도를 고루 갖춘 홍보대사를 추가 선정해 우리회사를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