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U 가맹점주들을 돕기 위해 하나은행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용보증재단을 직접 방문한 뒤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 받아야 했다면 이제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모든 절차를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원활하게 경영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채무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은행과 업무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