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자택서 사망…향년 52세

'젊은이의 양지' 이지은 자택서 사망…향년 52세

bluesky 2021.03.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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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이 세상을 떠났다.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