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조성한지 오래된 관광지를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광객 수, 시설 노후도, 사업 효과, 지역발전성 등을 심사한다.도는 내실있는 사업이 되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군에서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라 4월 이후 본격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