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이 성수기에 돌입하며 시세가 평균 0.07% 상승했다.
9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3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이달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07% 소폭 상승한 가운데 1000만원 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모델이 강세를 보였다.
최소가 기준으로 르노삼성 SM6가 4.01%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현대차 코나가 2.03%, 르노삼성 QM6가 1.52%, 현대차 올 뉴 투싼이 1.20%로 최소가 기준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