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바이오시스템연구그룹장 김우근 박사가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평가단 전문위원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근 박사는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평가단 위원으로 고가 연구시설·장비의 구축 타당성을 공정하게 심의해 전략적 시설장비구축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정부 연구개발 예산편성 시 고가 연구장비의 전략적 투자 효용성을 심의해 국가연구시설 장비 표준체계 구축, 장비 이전 등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