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구치소는 수용자와 근무 직원들을 위한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수용자나 방문객이 구치소를 방문할 경우 정문 앞 신속항원검사소에서 5분 이내 감식해 코로나19 양성 환자를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교정 직원들의 경우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근무나 식사때 대화를 줄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