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운영

서울시,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운영

bluesky 2021.03.09 11:16

0004597463_001_20210309111548919.jpg?type=w647

 

서울시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를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개선해 9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집수리전문관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에 대해 외관 변경이 포함된 집수리 공사를 시행할 경우 입면디자인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 소유자는 시공상담, 입면디자인, 집수리 비용 보조까지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