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대기배출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은 71개소를 적발해 고발할 예정이다.엄의식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서울시도 배출업소, 공사장, 공해차량 등 배출원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오늘 3월까지 시행되는 계절관리제가 종료되면 미세먼지 연구소와 함께 계절관리제 시행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