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센터가 개도국을 위해 만든 '기술수요평가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TNA는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개도국이 주체가 돼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기술에 대한 국가 차원의 우선순위를 발굴하고 결정하는 기술수요평가다.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및 기후기술 이전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 연구소인 녹색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 기후기술 분류체계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UDP와 공동으로 'TNA 기반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