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백신접종 1단계 대상자 중 4만8715명이 접종을 받았다.이날 요양병원, 요양시설,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의료기관 등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에 의심되는 이상반응 등에 대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지만 어제 정부 발표에서 현재까지 백신과 인과관계가 확인된 사망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