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횡성군은 3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신 성장 동력사업 적극 육성하여 이모빌리티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우천일반산업단지를 이모빌리티 특화단지로 육성한데 이어, 추가적으로 조곡리 일원에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지난 해 10월 횡성 이모빌리티 산업이 강원형 상생일자리 사업으로 선정, 횡성군이 명실상부한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큰 기회를 마련하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