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고교축구클럽 확진자 13명..."사설 운동클럽 전수조사 협의 중"

강동 고교축구클럽 확진자 13명..."사설 운동클럽 전수조사 협의 중"

bluesky 2021.03.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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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6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강동구 축구클럽을 비롯한 학교 내 사설 운동클럽에 대한 전수 조사에 대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이 협의 중이다.

고경희 서울시 교육정책과장은 "서울시교육청이 강동구 학교 소재 형태의 FC등록기관 등과 협의 중이며, 유사한 서울 소재 운동클럽 등을 검사할 예정"이라며 "사설 운동클럽 현황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