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장기간 압류당한 부동산 211건을 공매 처분하겠다고 9일 밝혔다.강남구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140개 공공기관에 체납등으로 부동산 211건이 압류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 부동산을 상반기까지 찾아내 공매처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