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에 초·중·고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5년 만에 처음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대학입시를 앞둔 고교생만 유일하게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사교육 참여 학생은 중학교도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년 48만원에서 지난해 49만2000원으로 1만2000원 증가했다.초등학생만 월평균 사교육비가 전년보다 3만1000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