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2개 금융기관들이 '2050 탄소중립' 지지에 나섰다.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112개 금융기관들의 2020년 말 기준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5563.5조원에 이른다.은행 중심 종합금융그룹 중에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만 참여한 JB금융그룹을 제외하면 KB, 신한, 우리, NH, 하나, BNK, DGB 금융그룹은 계열사 모두가 지지선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