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친환경’ 기준되겠다”

“제주삼다수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친환경’ 기준되겠다”

bluesky 2021.03.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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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9일 올해를 '탈 플라스틱 친환경 경영'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공사 창립 26주년을 맞아 '도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 가운데 제2의 창업정신으로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는 한편, '그린 홀 프로세스'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린 홀 프로세스는 생산에서부터 생산·유통·회수·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친환경 경영 체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