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 부통령, 다음달 기조 연설로 침묵 깬다

펜스 전 부통령, 다음달 기조 연설로 침묵 깬다

bluesky 2021.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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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침묵을 지켜온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다음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보수단체 행사에서 첫 공개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공화와 민주 양당은 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첫 대선 경선을 치뤄왔다.

펜스는 지난 1월6일 대선 선거인단 개표 인증을 진행하면서 대선 부정을 주장해온 공화당 지지자들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