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서울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함께 '마음쏙~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지역의 상담센터에서 대면상담은 물론, 화상, 전화, 이메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