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지역 미취업자 114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훈련생 모집과 훈련 진행은 선정된 직업훈련기관 및 대학을 통해 올해 안으로 훈련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선정된 훈련과정을 확인하고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