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외제차 운전자 마을버스 들이받아 2명 다쳐

만취 20대 외제차 운전자 마을버스 들이받아 2명 다쳐

bluesky 2021.03.1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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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20대가 몰던 차량이 마을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승객 두 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경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 정차해있던 마을버스 뒷부분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