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키우는 '메이저'가 사람을 물어 백악관에서 영영 나가게 됐다.바이든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메이저와 놀아주다가 발목 골절상을 당한 것이다.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메이저를 포함,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백악관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