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인플레이션과 신흥국 경기개선에 따른 원자재 상승 사이클의 최선호주로 꼽았다.황 연구원은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기저가 낮은 5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특히 고마진인 신흥국 지역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황 연구원은 "광산 채굴 수요 증가, 신흥국 재정정책 확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시너지 기대감을 근거로 업종내 탑픽으로 선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