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서울'로 만든 옷이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으로 출시된다고 10일 밝혔다.리젠서울은 효성티앤씨가 지난 1월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각 지역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다.효성티앤씨는 협업에서 섬유 가공은 물론 제품디자인, 봉제까지 맡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