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한국 TV 드라마의 시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한국어 배우기까지 촉발시키고 있다고 독일 도이체벨레 방송이 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인도에서 지난해 코로나19 록다운 실시로 스트리밍 시청이 증가하면서 특히 한국 드라마들의 인기가 커지기는 계가 됐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드라마는 인도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tvN이 제작한 '사랑의 불시착'으로 지난해 3월 인도에서 방영 시작후 예상 밖의 문화적인 현상이 됐다고 DW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