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오늘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65세 이상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확대 여부를 논의한다"며 "9일까지 4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백신접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최근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가 6건이 발생했다.정 총리는 "항체가 형성되기 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면역이 형성되려면 2차 접종을 마치고도 최소한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