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오는 2030년까지 유럽 판매량의 70%를 전기차로 채우고,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화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내 전기차 시장 내 전체 폭스바겐 판매 대수 중 전기차 판매 비율을 기존 계획이었던 35%에서 70% 이상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e-캠페인을 다시 한번 가속화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는 전체 폭스바겐 판매 대수 중 50% 이상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최소 1개 이상의 신형 배터리 기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