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을 정식 오픈하고 전국 34개 2203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디지털 환경에서의 따돌림, 언어폭력, 성폭력 등 사이버 폭력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인식제고 및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시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디지털문화교육 '디유 스쿨'을 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