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탑정호 일대가 대형 복합·체류형 관광단지로 개발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9일 탑정호 일원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브리핑을 갖고 "탑정호를 기반으로 한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 중심의 힐링공간이자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는 현재 국비를 포함해 총 28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탑정호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