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추경의 생명은 적시성"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심사를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BIG3 산업 핵심 추진과제 중 차량용반도체 단기수급 대응 및 산업역량 강화전략,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부는 반도체 품귀가 오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완성차 생산에 차질 없도록 민관합동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