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소상공인 만난 박영선 "우선 금융지원 확대부터 할 것"

中企·소상공인 만난 박영선 "우선 금융지원 확대부터 할 것"

bluesky 2021.03.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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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 위기에 내몰린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바라는 현안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박 후보에게 서울시와 134만 서울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더 많은 정책·자금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 문제를 서울시장이 되면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로 꼽으면서 "서울시장이 되면 우선 중소기업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